메뉴 건너뛰기


어쩜... 이리도

channim2004.06.03 20:25조회 수 291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와 님의 관계를 잘 표현하셨는지...

글을 읽으며 옛사랑을 생각하게 하네요...

저도 지금의 그녀와 더할나위없는 호흡에 만족하곤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 옛사랑과의 첫만남에 젖어들곤합니다.

그녀는 제모든걸 받아주진 안았더랍니다.

제가 뭐라하면 퉁퉁거리며 튕길때도 있었죠...

지금의 제 모든걸 다받아주는 푸근함과는 달리...

지금 그녀는 누구와 같이있을런지...

한번도 산에 가보질 않았던 그녀...

그녀는 자이안트 링컨이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42
188130 raydream 2004.06.07 400
188129 treky 2004.06.07 373
188128 ........ 2000.11.09 186
188127 ........ 2001.05.02 199
188126 ........ 2001.05.03 226
188125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4 ........ 2000.01.19 222
188123 ........ 2001.05.15 281
188122 ........ 2000.08.29 297
188121 treky 2004.06.08 293
188120 ........ 2001.04.30 265
188119 ........ 2001.05.01 267
188118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17 ........ 2001.05.01 227
188116 ........ 2001.03.13 255
18811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