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이 광고성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지만서도, 제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내하나 합니다...
충북지역에 계시는 분들 오늘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유럽의 녹색교통"이라는 제목의 1시간짜리 특집물을 방송하는데요(지역방송임)... 일단 제가 찍었거든요(귀엽게 봐주세요).
네덜란드와 독일의 자전거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과감히 자동차를 포기하고 자전거로 돌아섰는지에 대해 잘 나와 있어요..
물론 지형이 평지라 대부분 신사, 숙녀용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지만 그들의 자전거 문화는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저도 현지 취재하면서 첫날 자전거를 하루종일 빌려서 현지답사를 하면서도,
낯선 이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정였으니 얼마나 자전거 도로가 잘되있는지 짐작하실 겁니다.
근데 대여용 자전거의 안장이 너무 높아(네덜란드 사람들 키가 무지 커요)
안장 줄이느라 애먹었던 기억도 나구요...마지막에 자전거 유럽협회장이라는 분이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은 자전거 얘기만 나오면 왜 못타는지 이유부터 찾는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는 머리에서 부터 시작되는 거다..."라는 말이 제일 인상 깊습니다.
언덕이 많아서, 자전거 도로가 끊기고, 자동차가 위험하고....하지만 그들도 20년 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구요...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자전거를 한 사람으로 이런 문화는 바로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마구마구 듭니다...
충북지역에 계시는 분들 오늘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유럽의 녹색교통"이라는 제목의 1시간짜리 특집물을 방송하는데요(지역방송임)... 일단 제가 찍었거든요(귀엽게 봐주세요).
네덜란드와 독일의 자전거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과감히 자동차를 포기하고 자전거로 돌아섰는지에 대해 잘 나와 있어요..
물론 지형이 평지라 대부분 신사, 숙녀용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지만 그들의 자전거 문화는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저도 현지 취재하면서 첫날 자전거를 하루종일 빌려서 현지답사를 하면서도,
낯선 이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정였으니 얼마나 자전거 도로가 잘되있는지 짐작하실 겁니다.
근데 대여용 자전거의 안장이 너무 높아(네덜란드 사람들 키가 무지 커요)
안장 줄이느라 애먹었던 기억도 나구요...마지막에 자전거 유럽협회장이라는 분이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은 자전거 얘기만 나오면 왜 못타는지 이유부터 찾는다, 하지만 자전거 타기는 머리에서 부터 시작되는 거다..."라는 말이 제일 인상 깊습니다.
언덕이 많아서, 자전거 도로가 끊기고, 자동차가 위험하고....하지만 그들도 20년 전에 똑같은 경험을 했구요...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자전거를 한 사람으로 이런 문화는 바로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마구마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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