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님 글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작년 오히 캠푸 배낭 사건 이후 또 사건?에 휘말리셨네요...^^
음...
어릴적 계몽스아 출판 위인전이 있었더랬습니다...
하얀색...40권?짜리...
그 중...
황 희(정승) 편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수하의 하인들 싸우는거 보고,
하인1의 말을 듣고는 네 말이 옳구나 하더니,
하인2의 말을 듣고는 네 말도 옳구나 했더라는...
그러다 조카딸이 그럼 둘다 옳으냐고 물으니 그러고보니 네 말도 옳타쿠나 했더다는...
당시 어린 저였지만 사람들 생각의 차이에 대한 인정과 이해하려는 노력,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깨달을 수 있었더랬습니다...^^
에고...
이거 얘기하려던게 아닌데...
나이키가 예전처럼 직판식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각 점주의 개인사업?으로 변화된지 꽤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색상, 동일한 싸이즈의 동일한 제품이 이태원에 가도 마주보고 있는 나이키 대리점끼리 가격의 차이를 보이지요...
점주의 개인판단하에 잘 팔릴만한 물건을 많이 확보하고 박리다매식으로 판매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박리는 아니지만요...
이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횡설수설했습니다...
아래 필스님 의견에 올인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들 되세요...
작년 오히 캠푸 배낭 사건 이후 또 사건?에 휘말리셨네요...^^
음...
어릴적 계몽스아 출판 위인전이 있었더랬습니다...
하얀색...40권?짜리...
그 중...
황 희(정승) 편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수하의 하인들 싸우는거 보고,
하인1의 말을 듣고는 네 말이 옳구나 하더니,
하인2의 말을 듣고는 네 말도 옳구나 했더라는...
그러다 조카딸이 그럼 둘다 옳으냐고 물으니 그러고보니 네 말도 옳타쿠나 했더다는...
당시 어린 저였지만 사람들 생각의 차이에 대한 인정과 이해하려는 노력,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깨달을 수 있었더랬습니다...^^
에고...
이거 얘기하려던게 아닌데...
나이키가 예전처럼 직판식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각 점주의 개인사업?으로 변화된지 꽤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색상, 동일한 싸이즈의 동일한 제품이 이태원에 가도 마주보고 있는 나이키 대리점끼리 가격의 차이를 보이지요...
점주의 개인판단하에 잘 팔릴만한 물건을 많이 확보하고 박리다매식으로 판매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박리는 아니지만요...
이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횡설수설했습니다...
아래 필스님 의견에 올인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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