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강연회에 있어 갔는데,,
지하철에 내리니까 역시나 정신 없습니다.
최신 패션의 사람들, 먹거리, 볼거리에 정신이 멍해지면서
빨리 걸어 컨퍼런스에서 강연 듣고
내려오다 무슨 전시 하나 보니까
책 전시를 하더군요.
공짜...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공짜인데도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아~ 한국 사람은 이렇게
책을 안 읽는 것인가??
책 구경하다
외국 잡지 수북히 쌓인 곳이 들어가서 MTB 잡지 보고,
사진, 기타 등등을 보았습니다. MTB 잡지는 2 종류 본거 같음..
열심히 보는데 옆에서 아가씨가 경제 잡지 하나 보라고
하는군요..
원래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미인계(?)에 넘어가 1개 구독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니 서비스로 MTB, 사진 잡지를 얻어 왔습니다.
사은품도 받고요. 다른 부스에서도 조금 받고...
MTB 잡지 대충 봤는데, 시간 내서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MTB 잡지는 가격이 쌉니다. 여유되면 신청하고 싶다~~

하여튼 그쪽 근처로 갈일 있는 분들 한번씩 들려서
책, 잡지 구경 하세요~~~
공짜니까.
9일까지라 하더군요.

코엑스는 역시 복잡하고 정신 없다~~
산이 좋아~ 강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