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새로운 파트너는 싼타쿨즈 헤클러입니다.
경험이 있어 부담을 줄여주었기에 맞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이름부터 심상찮케 뭔가를 요구하는듯 합니다.
벌써부터 저를 보채기 시작합니다.
"자갸~ 자갸~ 나 코 좀 높여주면 안될까?"
제가 봐도 씨드 롱 트라불 따불크라운 샥은 빈약해보입니다.
이어진 저의 혼잣말.
'니 몸매 생각해라! 내리*즘용도 아니면서......'
해내고야 말았다는 오르막의 절정의 이룸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자갸~ 자갸~ 살살해야해!~"
첫날 거시기부터 리어샥의 피봇이 찌그덩 거립니다.
'니미럴!'
처음이 아니란걸 알기에 묻어두기로 합니다.
"자갸~ 자갸~"
'고마해라 시꾸랍다'
앞날이 걱정입니다.
어제가 그립습니다.
암말 없었고, 제가 항상 우위였으니까요.
빨리 우위를 점하고 싶습니다.
얻은게 있으면 잃는게 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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