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죄송합니다.

opener2004.06.06 01:03조회 수 402댓글 0

    • 글자 크기


인란을 그렇게 탔었네요.
죄송합니다.

사실이지 여친네하고 손잡고 인란탈때는
무슨 오만잡다하게 자전거 도로니,
거기에 올라앉은 개와 사람과 자전거를 구별할 인식 능력이 있겠습니까?
그저 히히낙낙했던 그시절만의 즐거움에 도취했었지요.
모두 히히낙낙 즐김이라면 다툴일 없건만,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니
조금은 조심하면서 히히낙낙해야겠습니다. ^^*

제가 늘 여분으 튜부를 가지고 다닙니다.
담에는 연락주세요.^^








>하루라도 더 움직이지 못한다면 미칠것 같아 손과 어깨 깁스를 대충 혼자 잘라
>내고 대충 골판지로 부목을 만들어 그간 분해와 조립을 거듭하며 애지중지 기
>름칠 해둔 저의 애마를 끌고 분당을 출발했습니다.
>
>5월초 그나마 한가했던 잔차도로는 토요일과 날씨 탓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
>루더군요.
>다시 차보는 패달과 이로인해 기분좋은 뻐근함이 대퇴부를 타고 심장으로 찌
>릿찌릿 전해져오는 기분 좋은 드라이브 시작..
>
>그러나 한달여간 길들이지 않아 배반하는 것인지 튜브가 아주옆구리 터진 김
>밥처럼 훈련용 수류탄 터지는 소릴내며 터져버리더군요.
>잔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23760 로또 당첨 선착순 꼬리말 남기신 분들.... 으라차!!! 2005.04.10 668
123759 Re: 적극 지지합니다. ........ 2000.09.04 152
123758 '사십오세 정년'의나라 진빠리 2003.02.14 499
123757 과연.....어떨까요?^^;; pussan 2005.04.13 407
123756 Re: 재고정리 다 했읍니당 ㅎㅎㅎ ........ 2000.08.31 140
123755 [re] 저하고 혜정님도 있었는데요~ ........ 2003.02.18 149
123754 폼 잡고 타시는 mtb 마니아 여러분!! kuzak 2005.04.17 519
123753 Re: 강촌동행..[오늘도 가볼랍니다]수정판 ........ 2000.09.04 162
123752 지하철 참사를 보고, 봉사활동 경력을 채용시험의 필수 조건화 절실 ........ 2003.02.21 216
123751 불광천 통행관련 jeep 2005.04.19 279
123750 Re: 손재형님.. ........ 2000.09.07 142
123749 안녕하십니까 정기.........ㅋㅋ ........ 2003.02.25 306
123748 즐기는 방법 VS 망하는길 느림보 2005.04.22 569
123747 Re: 헨디맨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여...^^ ........ 2000.09.10 142
123746 [질문] 허접한 답변이지만(수정판.. -_-) foxchoi 2003.03.02 170
123745 자전거와 견인차 ( 레카 ) . . . gksxor5109 2005.04.25 435
123744 Re: 저 별로 안바빠요.... ........ 2000.09.16 161
123743 혹시 헌혈증 가지고 계신분중에 양도 하실분... 하로 2003.03.06 192
123742 놀고있는 다리... 구 행주대교... 철마민수 2005.04.29 304
123741 아이올님!!! ........ 2000.09.20 1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