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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만에 아수라장과 같은 잔차도로 경험..

palms2004.06.06 00:37조회 수 7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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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더 움직이지 못한다면 미칠것 같아 손과 어깨 깁스를 대충 혼자 잘라
내고 대충 골판지로 부목을 만들어 그간 분해와 조립을 거듭하며 애지중지 기
름칠 해둔 저의 애마를 끌고 분당을 출발했습니다.

5월초 그나마 한가했던 잔차도로는 토요일과 날씨 탓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
루더군요.
다시 차보는 패달과 이로인해 기분좋은 뻐근함이 대퇴부를 타고 심장으로 찌
릿찌릿 전해져오는 기분 좋은 드라이브 시작..

그러나 한달여간 길들이지 않아 배반하는 것인지 튜브가 아주옆구리 터진 김
밥처럼 훈련용 수류탄 터지는 소릴내며 터져버리더군요.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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