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국내 어디를 가던 우측입니다.

왜냐면 차니까요.

그러나 현실은 양재천도 좌로 다니죠. 사람이 많아서 우로 다닐수가 없죠.

마주오는 사람 경끼 시킬일 있습니까. 어차피 멀찍이 피해서 가줘야 보행자 심장에 무리가 안가죠.

현재는 좌나 우나 의미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 치고 다닐생각 없으면 사람들 없는곳을 골라 바니홉으로 다니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통행법은 통일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어느 복도나 통로나 길이나 인도까지도. 그래야 기초질서가 잡힙니다.

왜냐면 우리의 행정부께서는 인도를 자전거 도로라고 빡빡 우기기 때문입니다.

어딜가면 좌로 어딜가면 우로.. 바보짓 아닙니까? 내가 걸으면 좌로 내가 자전거 타면 우로 그럼 내가 자전거를 옆에 굴리며 걸으면 어디로?

나는 하나인데 내가 다니는 길도 하나인데 왜 다 달라야 하죠?

그리고 자전거 타는 3살 꼬마에게 걸으면 좌로 다니고 자전거 타면 우로 다녀. 그리고 자전거 끌고 걸으면..

구청에 문의해 -_-;; 라고 설명합니까? 전국 어디나 우측 얼마나 편합니까.

머리쓸 필요없구, 시비걸일도 없구. 어릴때부터 오른쪽으로 다녀야 한다는걸 알면 어느 길이나 대략의 질서는 잡히겠지요.

전 사람이던 개던 모두 우측통행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세계 OECD가입국중 차와 사람이 반대로 다니는 곳은 대한민국 뿐입니다.

왜냐면 식민 역사를 바로잡지 못해서 그렇지요. 총독부 시절엔 차나 사람이나 좌였지요.

미군정 시절에 차량이 우로 바뀌었지요. 그런데 사람은 좌나 우나 큰 지장 없으니 가만 놔뒀지요.(따로 다니니까)

그리고 일제나 군정시절이나 일년에 전국에서 교통사고 몇건이나 났겠습니까..

아마도 개에 물린 사람이 교통사고 당한 사람보다 많았을겁니다. -_-

초대 정치인 공무원 전부 일제때 사람들이지요. 배운게 사람은 좌니 그렇게 가르쳤지요.

국민학교(초등학교아님)때부터 좌로다니라고 일제 교욱받은 선생들이 가르쳤지요. 아무 생각없이.

그걸 2004년 현재까지 가르치지요  아무생각없이.

정치인이나 공무원이나 뭘 해보고자 하는 의식이 없으니까요.

빠가야로 강남구 양재천도 바로 못잡으니 통일이되나..



>은평구에 있는 불광천입니다.
>
>왜 황당하냐면...
>
>우측통행입니다.
>
>왈바 사고게시판에 법적인 문제로 문의를 했는데...
>
>불광천에 있는 도로는 산책로 이기 때문에
>
>은평구에서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그래서 우측통행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답니다.
>
>문제는 이것을 알기전까지...
>
>꿋꿋히 좌측통행을 했는데...(바닥에 표시를 잘못했겠거니... 하면서...)
>
>요즘은 혼란이 옵니다.
>
>은평구에서 건대까지 통학을 하는데...
>
>다른곳은 다 좌측인데... 이곳만 우측이더라고요...
>
>몰랐을경우에는 편하게 좌측으로 갔는데.. 알고나니.. 요즘은 아예 중앙선 밟고 탑니다.
>
>이곳에는 저 말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
>자전거 무법도로...!
>
>여태까지 좌측통행으로 표시된곳이 5월초부터 갑자기 우측통행으로 바뀌니...
>
>간혹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헤깔리실것 같습니다.
>
>이곳은
>
>좌측통행이 역주행입니다.
>
>우측통행 하십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