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도 유사 '알'티비로 산에 올랐습니다.
딴힐을 쏘고 있는데 돌계단 코스가 등장하더군요
흐흐.. 이쯤이야 가벼운 웨이트백으로 돌파!
해야지... 생각하고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복부에 안장이 와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핸들 조종이 더 수월해집니다.
오호..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웨이트백이구나!
어느덧 계단 코스는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다시 들었습니다.
어색한 느낌이 허벅지에 전해집니다.
거대한 생활안장이 허벅지에 걸립니다.
엉덩이 당연히 안들립니다.
당황합니다.
계단은 끝났는데 오리자세입니다.
사람들 좀 쳐다봅니다.
그런 채로 자전거 멈출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재빨리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제일 싼 좁고 불편한 안장은 얼마인가요...ㅡㅡ
딴힐을 쏘고 있는데 돌계단 코스가 등장하더군요
흐흐.. 이쯤이야 가벼운 웨이트백으로 돌파!
해야지... 생각하고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복부에 안장이 와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핸들 조종이 더 수월해집니다.
오호.. 이것이 바로 진정한 웨이트백이구나!
어느덧 계단 코스는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다시 들었습니다.
어색한 느낌이 허벅지에 전해집니다.
거대한 생활안장이 허벅지에 걸립니다.
엉덩이 당연히 안들립니다.
당황합니다.
계단은 끝났는데 오리자세입니다.
사람들 좀 쳐다봅니다.
그런 채로 자전거 멈출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재빨리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제일 싼 좁고 불편한 안장은 얼마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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