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저도 꼭 불러주세요??
>어제 벼루고 벼르던 집근처 싱글코스 개발했습니다.(물론 혼자)
>시작은 좋았습니다.골짜기따라 길이 있더군요.7부능선쯤 가니 길이 없어지고
>암벽이 나타나 도저히 잔거끌고 갈수없어 약100m후퇴 잔거놓고 옆능선 올라가 보니 갈수있어서 다시 내려와 잔거끌고 올라가는데 날씨도 흐렸는데
>웬 땀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아묻튼 정상에 올라가니 좋더군요.
>싱글길 시작이라 만반의 준비하고 다시 출발
>오르락내리락 오~재밌군 사실 오르락은 재미없었습니다.(대부분 그렇게지만...)
>진달래와 철쭉이 시야를 많이 가리더군요.담엔 길을...
>멧돼지도 있는것 같아요. 후다닥 뛰어내려 가는소리(직접보진 못했음)
>거의 다와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이두근 뒷부분을빨간 작대기 두줄을
>선명하게 그었네요.아우 아퍼
>시간 체크하니 5시간을 산속에서 헤멧네요.
>거리는 약20km도 안될것 같은데...
>모두모두 안라하시고
>
>담에 번개올리면 많이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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