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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당 ㅠ.ㅠ

madness2004.06.07 13:26조회 수 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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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그 정도로 잔차를 타고서는 환불을 해 간다는 것

참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예전에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사촌 형님에게서 햄버거 한 개를 사고서는 다 먹고서

햄버거가 이상하다고 우겨대며 환불하고 협박(?)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세상 살다보면 저런 비상식적이고 이기적

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무슨 일이든 저런 꼴을 보는 경우는 다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푸십시오.

>오랜만에 글함 써봅니당 (속상해서여...)
>제직업이 몬지 아시는분들은 아시져...
>한 3개월 자전거를 타다가 어제와서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있서여
>이유는 사용하다보니 브레이크(아 ! 전 자전거판매업을 하는사람이져? 이마트에서..)에서 잡음이 발생하구 체인이 빠진다구 함 왔었죠...그래서 A/s를 해준다 했어여 물론 전 그자리에없었구여 울 아르바이트직원만 있었슴다.. 물론 A/S 해 주었구여 그런데 그소비자가이러더랍니다 이자전거 또 타다가 다시 이런현상이 있음 환불해 줄거냐구....ㅡ.ㅡa...
>이건 2주 전이야기구여 어제다시와서 환불해갔슴다.....
>22마넌 그런데 자전거상태가 안장 다 찢어지구 스티커 다 떨어지구 타이어트레드마모돼서 평평해 지구... 암튼 무지 험하게 탄듯...ㅜ.ㅜ
>모 이런거 싫음 할인점에서 장사하지말아야겠지만 ... 넘한거 아닌가싶네여 글구 마트측에서는 걍(아주 무책임)환불 해주구여... 이거 손해는 다 저처럼 업체가 그 부담을 떠않아야 하거던여...마트는 십원하나 손해 안보는데....쩝...
>갑자기 장사하기 싫어지네여..... 속상한넘의 푸념이었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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