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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plaire2004.06.07 18:43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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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살아봅시다.

저도 유통업에 종사하는데
1kg 포장을 사갑니다.
며칠 후에  100g 정도 가지고 와서
교환 해 달랍니다.
맛이 이상하다.
색이 어떻다.
갖은 이유를 다 붙이면서...
그럼 맛이 이상하고 색도 변한걸
다드시고 요걸 가져 오셨데요. 하면
시끄러워 지죠.
바꿔줍니다.
쌀도 20kg포장 사가지고 가서
절반정도 가져오는 사람있습니다.
쌀 이상하다고 ㅋㅋㅋ
이상한 쌀을 절반이 넘게 어떻하셨나...
속으로 다 알죠.
무슨 이유인지...
악덕소비자
그래도 그런 사람때문에
생업을 포기할 순없지요.
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생각해서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랜만에 글함 써봅니당 (속상해서여...)
>제직업이 몬지 아시는분들은 아시져...
>한 3개월 자전거를 타다가 어제와서 환불을 요구한 소비자가 있서여
>이유는 사용하다보니 브레이크(아 ! 전 자전거판매업을 하는사람이져? 이마트에서..)에서 잡음이 발생하구 체인이 빠진다구 함 왔었죠...그래서 A/s를 해준다 했어여 물론 전 그자리에없었구여 울 아르바이트직원만 있었슴다.. 물론 A/S 해 주었구여 그런데 그소비자가이러더랍니다 이자전거 또 타다가 다시 이런현상이 있음 환불해 줄거냐구....ㅡ.ㅡa...
>이건 2주 전이야기구여 어제다시와서 환불해갔슴다.....
>22마넌 그런데 자전거상태가 안장 다 찢어지구 스티커 다 떨어지구 타이어트레드마모돼서 평평해 지구... 암튼 무지 험하게 탄듯...ㅜ.ㅜ
>모 이런거 싫음 할인점에서 장사하지말아야겠지만 ... 넘한거 아닌가싶네여 글구 마트측에서는 걍(아주 무책임)환불 해주구여... 이거 손해는 다 저처럼 업체가 그 부담을 떠않아야 하거던여...마트는 십원하나 손해 안보는데....쩝...
>갑자기 장사하기 싫어지네여..... 속상한넘의 푸념이었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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