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런일이 종종 있군요~
얼마전 동네에 손짜장집이 새로 오픈해서 간만에 가족동반외식하러 갔었죠~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위해 집사람은 짜장. 전 짬뽕(목에 칼이들어와도...)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몇젓가락 집어먹었는데...
순간 눈에 띄는것이 주낙으로쓰는 엄지손가락만한 낙시바늘...
모르고 기냥 삼켰다면 지금 내장어딘가에 박혀있겠죠...
넘 황당하고 놀래서 따질려다가 손님두많구해서 아주머니께 조용히 말했죠.
"아줌마 이거도 묵는겁니꺼?"
아주머니 역시 주위손님들 들을까봐.
"어머... 그게 왜 거기있지..."
그리곤 끝...
계산할때도 받을꺼 다 받더군요.
그리곤 이젠 다시는 거기 가지않슴니다.
해물을 조리할때 어떻게하는건지...
>친구네 아파트 도배하는데,
>점심 드시던 아저씨가 욕을 하더랍니다.
>
>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대판 싸웠는데,
>
>이유인즉,
>짬뽕에서 씹던 껌이 나왔답니다.
>
>그 뒤론,
>중국집에 음식 시킬때,
>절대 빨리 갔다 달라는 말 안합니다.
>
>꼭 부탁드립니다라고.....말을....쿨럭 쿨럭....
>
>오준환드림.
>
>
>
>>친구와 식당엘가서 김치찌게를 시켜놓고 보글보글 끓이고 있었습니다.
>>둘은 끓고있는 찌게를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슬슬먹어볼까~ 하는데... 파리한마리가 기냥~ 찌게속으로 자살을 해버리더군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둘은 얼굴만 보고있었지요...
>>정신을 차리고^^... 아주머니를 불러 파리가 빠져버렸다고 하니
>>아주머니왈..."얼른 건저내지 그랬어요..." 황당... 멍~... ㅡ.ㅡ*
>>그땐 파리가 뽀글뽀글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결국 다른 메뉴로 바꿔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그 찌게 나올까봐..^^)
>>고기먹으러 가끔가던곳인데 다시는 그식당에 안가게 되더군요...
>
얼마전 동네에 손짜장집이 새로 오픈해서 간만에 가족동반외식하러 갔었죠~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위해 집사람은 짜장. 전 짬뽕(목에 칼이들어와도...)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몇젓가락 집어먹었는데...
순간 눈에 띄는것이 주낙으로쓰는 엄지손가락만한 낙시바늘...
모르고 기냥 삼켰다면 지금 내장어딘가에 박혀있겠죠...
넘 황당하고 놀래서 따질려다가 손님두많구해서 아주머니께 조용히 말했죠.
"아줌마 이거도 묵는겁니꺼?"
아주머니 역시 주위손님들 들을까봐.
"어머... 그게 왜 거기있지..."
그리곤 끝...
계산할때도 받을꺼 다 받더군요.
그리곤 이젠 다시는 거기 가지않슴니다.
해물을 조리할때 어떻게하는건지...
>친구네 아파트 도배하는데,
>점심 드시던 아저씨가 욕을 하더랍니다.
>
>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대판 싸웠는데,
>
>이유인즉,
>짬뽕에서 씹던 껌이 나왔답니다.
>
>그 뒤론,
>중국집에 음식 시킬때,
>절대 빨리 갔다 달라는 말 안합니다.
>
>꼭 부탁드립니다라고.....말을....쿨럭 쿨럭....
>
>오준환드림.
>
>
>
>>친구와 식당엘가서 김치찌게를 시켜놓고 보글보글 끓이고 있었습니다.
>>둘은 끓고있는 찌게를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슬슬먹어볼까~ 하는데... 파리한마리가 기냥~ 찌게속으로 자살을 해버리더군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둘은 얼굴만 보고있었지요...
>>정신을 차리고^^... 아주머니를 불러 파리가 빠져버렸다고 하니
>>아주머니왈..."얼른 건저내지 그랬어요..." 황당... 멍~... ㅡ.ㅡ*
>>그땐 파리가 뽀글뽀글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결국 다른 메뉴로 바꿔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그 찌게 나올까봐..^^)
>>고기먹으러 가끔가던곳인데 다시는 그식당에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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