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아파트 도배하는데,
점심 드시던 아저씨가 욕을 하더랍니다.
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대판 싸웠는데,
이유인즉,
짬뽕에서 씹던 껌이 나왔답니다.
그 뒤론,
중국집에 음식 시킬때,
절대 빨리 갔다 달라는 말 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라고.....말을....쿨럭 쿨럭....
오준환드림.
>친구와 식당엘가서 김치찌게를 시켜놓고 보글보글 끓이고 있었습니다.
>둘은 끓고있는 찌게를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슬슬먹어볼까~ 하는데... 파리한마리가 기냥~ 찌게속으로 자살을 해버리더군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둘은 얼굴만 보고있었지요...
>정신을 차리고^^... 아주머니를 불러 파리가 빠져버렸다고 하니
>아주머니왈..."얼른 건저내지 그랬어요..." 황당... 멍~... ㅡ.ㅡ*
>그땐 파리가 뽀글뽀글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결국 다른 메뉴로 바꿔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그 찌게 나올까봐..^^)
>고기먹으러 가끔가던곳인데 다시는 그식당에 안가게 되더군요...
점심 드시던 아저씨가 욕을 하더랍니다.
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대판 싸웠는데,
이유인즉,
짬뽕에서 씹던 껌이 나왔답니다.
그 뒤론,
중국집에 음식 시킬때,
절대 빨리 갔다 달라는 말 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라고.....말을....쿨럭 쿨럭....
오준환드림.
>친구와 식당엘가서 김치찌게를 시켜놓고 보글보글 끓이고 있었습니다.
>둘은 끓고있는 찌게를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슬슬먹어볼까~ 하는데... 파리한마리가 기냥~ 찌게속으로 자살을 해버리더군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둘은 얼굴만 보고있었지요...
>정신을 차리고^^... 아주머니를 불러 파리가 빠져버렸다고 하니
>아주머니왈..."얼른 건저내지 그랬어요..." 황당... 멍~... ㅡ.ㅡ*
>그땐 파리가 뽀글뽀글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결국 다른 메뉴로 바꿔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그 찌게 나올까봐..^^)
>고기먹으러 가끔가던곳인데 다시는 그식당에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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