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학때 알바마지막날...~ 같이 일했떤 대리님이 저희 알바생들을 데리고
회식을 해주셔습니다..~ 마지막날이라구요...~ ^^;
식당에가서 고기랑 간당하게 술한잔하는데.,~ 김치에서 " 지네 " 반도막이
나오더군요...~ 그냥 나갈것인가... 얘기를 할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주인
을불러서 말했습니다... 태도가 웃기더군요...
지네가 아니다..~ 그냥 잎줄기다.. 뭐등등에 변병을 하는겁니다... 식당에
사람도 많았는데... 그냥 좋은 분위기였는데.. 그냥 김치 한접시 바꿔주고
죄송합니다 하면되는데...~ 저희보두 화나가기 시작했던겁니다..!
기분좋게 모인자리였고 아직 계획한 일정에 첨이어서 그냥 소란스럽게
해서 기분망치고싶지않다는 생각에 그냥 계산하구 나왔던 적이있습니다..~
다시 갈일은 없었지만... 지금생각해도 그냥 뒤엎을껄하는 후회가 됩니다..!!!
다시그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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