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 14년째입니다.
부지기수로 싸우고 미워하고 했었죠.
싸울때마다 이혼하자고 서로 난리치고...
누가 그런얘기하더군요.
마누라가 애새끼들 애착가지고 있는데 버리면 나쁜놈이라고..
그것때문에 못헤어진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내마음을 조금 접으니 저쪽은 더 많이 접더군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우리 부부간에는 싸움이 사그러들었습니다.
지금도 전혀 싸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안분지족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부지기수로 싸우고 미워하고 했었죠.
싸울때마다 이혼하자고 서로 난리치고...
누가 그런얘기하더군요.
마누라가 애새끼들 애착가지고 있는데 버리면 나쁜놈이라고..
그것때문에 못헤어진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내마음을 조금 접으니 저쪽은 더 많이 접더군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우리 부부간에는 싸움이 사그러들었습니다.
지금도 전혀 싸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안분지족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