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덩.........3년간이나 떨어져살아요??
이산가족도 아니구.....
음. 혼자 어떻게 그 긴긴 세월을 보낼 수 있단 말입니까? 존경스럽넹...
저는 한달정도 캐나다에 애들 이모 만나러 보내버릴려구 해도... 혼자 한달동안 밥해먹구 독수공방(?)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치를 떠는데...ㅠ.ㅠ
대단하십니다...ㅎㅎ
>마눌과 딸래미가 돌아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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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3년만에... 물론 매년 방학때마다 얼굴봤었죠 여름엔 3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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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먼저지만 내심 속으로는 "자전거는 다탔다!" 이리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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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뒤에 오는 걱정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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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데... 마눌도 자전거중독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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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눌도 매주 일요일이면 자전거타자고 야단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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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따른 업글도 생기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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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중 마눌과 같이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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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들을 입문시키셨는지요? 혹시... 무슨 노하우라도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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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지도부탁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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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공처갑니다. 마눌이 뭐라하면 뭐든지"그래!" 이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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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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