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겨레에서 퍼왔습니다.
“자전거족 존중하라”
독일서 25만명 참가시위
자전거 통행로가 잘 닦여 있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6일 25만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 길이 아닌 일반도로를 점령했다.(사진)
독일자전거클럽 베를린 지부( http://www.adfc-berlin.de)가 주최한 이날의 대규모 자전거 시위 참가자들은 ‘차량 운전자들은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존중하라’란 구호를 앞세우고 베를린 시내 16개 도로 300마일을 달렸다고 〈에이피통신〉이 보도했다..
주최쪽 관계자 베로 코흐는 “일상의 수송수단으로서 자전거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날 행사에는 독일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영국 등에서도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똑같은 행사에는 10만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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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어느 나라에서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는데도 25만명이 모여 저런 시위를 하고..
한국에서는 당연한 권리인 도로통행을 하면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하고..
한국에서도 도로 점령 한 번 해야 하려나요...
“자전거족 존중하라”
독일서 25만명 참가시위
자전거 통행로가 잘 닦여 있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6일 25만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 길이 아닌 일반도로를 점령했다.(사진)
독일자전거클럽 베를린 지부( http://www.adfc-berlin.de)가 주최한 이날의 대규모 자전거 시위 참가자들은 ‘차량 운전자들은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존중하라’란 구호를 앞세우고 베를린 시내 16개 도로 300마일을 달렸다고 〈에이피통신〉이 보도했다..
주최쪽 관계자 베로 코흐는 “일상의 수송수단으로서 자전거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날 행사에는 독일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영국 등에서도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똑같은 행사에는 10만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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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어느 나라에서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는데도 25만명이 모여 저런 시위를 하고..
한국에서는 당연한 권리인 도로통행을 하면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 하고..
한국에서도 도로 점령 한 번 해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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