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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순대가...

channim2004.06.09 00:53조회 수 4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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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지 뭡니까? ^ ^ 지금 실펑크하나 더 때우고 튜브만 꺼내어

바람 넣고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튜브 바람들어간것이

시커먼게 물렁거림도 꼭! 순대 같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 봐야 될지... 으~ 김이 모락 모락나는순대에 쐬주한잔!

흐미 쩝쩝...

친구넘 또 부를까요? "뭐하냐?" 밤도 이른데 한잔 할까?"

ㅋㅋㅋ 참아야 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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