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자가 아님을

always2004.06.09 11:29조회 수 229댓글 0

    • 글자 크기


글 잘안올리는 데..... 할 수 없다. 머.

********************************

병원 해고 당하기 전에 징계위워회에서 할 말 다했습니다.

덕분에 괘씸죄까지. -- 개전의 정이 없대나 -- 이거 예전에 권력자들 입에 회자하던 거 아닙니까......

아랫사람 억울한게 당하는 거 보구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미에 후배 과장에게 회의 석상에서 좀 따끔하게 야단쳤더니 과장이다 이거지 대들대요 나이도 선배고 병원에 취직시켜 준것두 난데.

원장 패거리들에게 빌붙어 과원 몰아 붙이는 거 심하다 싶어 벼르던 차인데 ....

원장에게 고자질해서 가서 야단 맞구 그걸루 끝나나 했더니 좀 지나더니 눈에 가시라 생각했는 지.  징계위원회 나오라데요.

나중에 들으니 의사가 "노조위원장" 처럼 행동했대나 머래나, 참 울 병원 노조 없습니다.

병원들 서로 눈치보면서 " 주 5일 근무제가 아니라 주 40시간이여 ....." 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짜수님 행동 생각 결정 하나하나가 역사입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병원 물려 주시기를.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위해 저처럼 책잡힐 일은 하지마시고 조심해서 영악하게 일하시구요.

제 후배 얜 임상병리 기사 - 인하대병원- 하나가 요번에 근로자측 대표로 선임되었다고 산에도 못가네요. 고향이 광주고 참 존앤데... 선하구 착하구 ...

나중에 시간나면 소주 한잔 빨자구 해야지.

짜수님두 주변 조용해지면 합석할텨?

다시 한번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