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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만들어 줘도 달가워 하지 않는 우리 딸

얀나아빠2004.06.09 17:23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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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었습니다.

우리딸아이하고 나이도 같고 한데

자전거에 대한 생각은 어찌 그리 반대일까요.

생일 선물로 사준 철티비는 탈생각도 안하기에 기냥 다른 사람에게 반값에 넘겼고

주섬주섬 모아 만든 MTB는 가끔 타는데 그 것도 애비가 한참을 꼬셔야만 타는 우리 딸...

내가 너무 push해서 그런가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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