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닦기가 싫어집니다. 왠줄 아십니까? 번쩍번쩍 깨끗이 닦아 놓아도
다음 날 출근하면서 한 40분 타면 먼지가 그 전날 청소하기 전 상태로 뿌옇게
앉아 버리거든요...
그 먼지 구덩이에서 숨을 몰아쉬며 40분을 달려왔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아찔합니다.
올해로 저도 서울 생활이 10년째인데 갈수록 공기가 안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정말 어디 이런 멸치 내장 갈아먹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_-;;;
다음 날 출근하면서 한 40분 타면 먼지가 그 전날 청소하기 전 상태로 뿌옇게
앉아 버리거든요...
그 먼지 구덩이에서 숨을 몰아쉬며 40분을 달려왔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아찔합니다.
올해로 저도 서울 생활이 10년째인데 갈수록 공기가 안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정말 어디 이런 멸치 내장 갈아먹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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