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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서울공기가 마알가 졌데요. ^^

날초~2004.06.09 21:54조회 수 3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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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10빠빠룰라가 만두만 15년 먹고 조사했나.. 배포금지 어쩌구 해서 출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자 신문에 날 기사입니다.

오늘밤 11시 추적60분 꼭 보세요. 온라인에선 명박이가 비온 담날만 조사 시켰다고 난리입니다. -_-++

내년 디젤 승용차까지 돌아 다니면 서울이 아마존 수준이라고 떠들 분위기입니다.



서울의 대기 오염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1∼5월 서울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 평방미터당 미세먼지가 평균 72㎍/㎥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2㎍/㎥, 2002년 100㎍/㎥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대기오염의 가장 큰 요인인 미세먼지가 줄어든 이유는 서울의 자동차 통행량이 2002년 1억74만8천대에서 지난해 1억70만2천대로 감소했고, 공사장 면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 692만5천㎡에서 489만6천㎡으로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생활주변 녹지확대로 나대지 면적이 지난해 말 현재 660만3천㎡로 2002년 717만6천㎡에 비해 감소했고, 풍속도 평균 2.6㎧으로 2.2∼2.3㎧이었던 예년보다 증가해 대기환기 능력이 크게 개선됐으며, 봄철 황사 발생일이 2002년 16일간 7회에서 올해 3회 4일로 크게 준 것이 미세먼지 감소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세먼지 외에도 저공해 차량의 보급과 매연단속, 도로청소 등으로 이산화질소(0.040ppm), 일산화 탄소(0.6ppm)의 수치가 각각 지난해에 비해 0.03∼0.1ppm가량 줄어, 0.002ppm 증가한 오존(0.016ppm)과 그대로인 이산화황(0.006ppm)을 제외하면 대기오염과 관련된 모든 항목이 이전보다 개선됐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2001년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시정개발 연구원에 의뢰해 서울시 도시녹지의 기후완화와 대기정화 효과 등 환경보전 효과를 측정, 분석하고 도시녹지의 수요를 예측해 `공원 녹지의 균형적 배치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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