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는 형이 여러 사람들과 압구정에 위치한 '현경'이라는 중국집에 가서 음식을 먹었는데...먹는 중에 정확하게 사람에 의해 씹힌 자국이 뚜렷한 단무지를 발견하고, 지배인을 불러서 이거 치워가라고..왜 먹다 남은 단무지를 음식에 넣었냐구..따지니까..확 치워가더랍니다. 그리고는 깜깜 무소식...어이가 없어서 같이 갔던 여자가 뭐 하는 거냐구..새로 음식을 만들어서 와야 하는 거 아니냐구..또 따지니까..그 지배인 왈...아..그냥 치워가라면서요? 그러더랍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음식점입니다. 저두 곧잘 갔었는데...역겨운 것들...
가끔 손님이 먹다남은 반찬을 다시 쓴다는 소리는 들었지만..현장에서 걸렸으면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하는게 도리인 것을...
여러분 중에 그 중국집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가지 마세요..
다른데도 다 이럴라나..-.ㅡ;
가끔 손님이 먹다남은 반찬을 다시 쓴다는 소리는 들었지만..현장에서 걸렸으면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하는게 도리인 것을...
여러분 중에 그 중국집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가지 마세요..
다른데도 다 이럴라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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