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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끌고 이태원 누비다...

today3652004.06.10 08:39조회 수 3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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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어젯 저녁에...일산사는 친구랑 반포대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 빵구났다고 친구한테 전화가 왔었죠..
잔차 산지 한달만에 두번 빵구가~~
친구도 저도 빵구 때울 도구가 없어서 무작정 잔차 끌고
걷기 시작 했습니다...
점점 잔차무게도 늘어 나는것 같고..

30분~,1시간 왠 외국녀석들만 무쟈게 많고 자전거포가 없는것이었죠..
급기야 친구 불렀습니다...차에다가 싣고
마포대교 근처에 자이언트? 맞나?
거기까지 갔습니다...
마침 문을 닫고 있더라구요...

그친구...빵꾸에 시달려서 어제 또 카드 긁더라구요...
빵구패치랑 펌프랑...


잔차 탄시간은 30분...
차 가지고 나온 친구가 그러데요...
자전건 타라고 있는거지 걸으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저두 빨리 빵꾸 도구 사야 할까봐요...
안그래도,,클립패달과 헬멧도 사야 하는데...

아무래도 취미생활을 잘못 선택한건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여친이 그래요...
그렇게 힘들면서 머하러 타냐고

한마디 했죠....
"재밌으니깐" ㅋㅋㅋ

여러분들 조심히 타세요...날파리 공습...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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