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신문을 보니 한강다리를 훤하게 비추는
조명으로 도배를 한다는군요.
에너지를 아낀다나 뭐한데나 하면서
한강 자전거 도로에는 가로등도 놓다 말고,
그나마 있는 가로등마저 제대로 켜놓질 않고 있습니다.
깜빡이조차 달지 않고 중앙선넘어 다니는 인라인에
마라토너, 개....
서울시 이노무시키들은 사람이야 다치든 말든
심하게 다쳐 뒤지든 말든
보기 좋으라고 다리 밑을 비추는 라이트는 빵빵 켠다면서요...
인라인하고 한 번 부닥쳐서 된통 혼난적 있습니다.
뒤따라오던 자전거가 넘어져 있는 저를 밟고 가면서 넘어졌는데,
헬맷을 쓰지 않은채 머리를 그대로 아스팔트에 박으면서 뇌진탕을 일으켰는지
한시간을 앉아 쉬다가 일어나서는 자기가 어느쪽으로 가고 있었냐고 묻더군요.
15W짜리 야간 산악용 라이트 달고 다닙니다.
** 대신 사람이든, 인라이든, 자전거든 마주오면 가까이서는 손으로 가립니다.
헬맷에 라이트 달고 다니면서 마주오는 사람 빤히 쳐다보다가
인사를 하면 답례를 해야할지, 불 끄라고 소리쳐야할지...
조명으로 도배를 한다는군요.
에너지를 아낀다나 뭐한데나 하면서
한강 자전거 도로에는 가로등도 놓다 말고,
그나마 있는 가로등마저 제대로 켜놓질 않고 있습니다.
깜빡이조차 달지 않고 중앙선넘어 다니는 인라인에
마라토너, 개....
서울시 이노무시키들은 사람이야 다치든 말든
심하게 다쳐 뒤지든 말든
보기 좋으라고 다리 밑을 비추는 라이트는 빵빵 켠다면서요...
인라인하고 한 번 부닥쳐서 된통 혼난적 있습니다.
뒤따라오던 자전거가 넘어져 있는 저를 밟고 가면서 넘어졌는데,
헬맷을 쓰지 않은채 머리를 그대로 아스팔트에 박으면서 뇌진탕을 일으켰는지
한시간을 앉아 쉬다가 일어나서는 자기가 어느쪽으로 가고 있었냐고 묻더군요.
15W짜리 야간 산악용 라이트 달고 다닙니다.
** 대신 사람이든, 인라이든, 자전거든 마주오면 가까이서는 손으로 가립니다.
헬맷에 라이트 달고 다니면서 마주오는 사람 빤히 쳐다보다가
인사를 하면 답례를 해야할지, 불 끄라고 소리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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