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짜 울화가 치미네요... 참나..

rain2152004.06.11 10:13조회 수 388댓글 0

    • 글자 크기


어디서 그런 개념없는 것들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진짜 울화가 치미네요...

열받아서 할말이 없네요...



>잔차를 버리고 차를 끌고 출근했습니다.
>그 이유는 ...
>
>사건 개요
>
>1. 사건 일시 : 04. 06. 10 / PM 10:30쯤...
>2. 사건 장소 : 강서구 등촌 삼거리에서 (구)통합병원 방면으로 가던 중에..
>3. 사건 상황 : 귀가 도중 2대(2인 1조, 고딩)의 오토바이로부터 테러(?)
> 늦은 귀가길이었죠.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의 굉음에 조신하게  
>라이딩중에 갑자기 헬멧을 강타하는 충격에 당혹해하며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을 때 앞서가는 오타바이의 탑승자의 희미한 웃음에 제가 당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  그 생각도 잠시 2차 타격.. 너무 화가나니까 아무말도 나오지 않더군여.. 헬멧의 바이저가 부러진 것은(사용된 것은 그들의 슬리퍼인 듯 한데.. ) 집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당분간은 잔차출근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제 잔차만 보면 어제 저녁의 일이 상기되어 울화가 치밀어서요..
>또 라이딩중 오토바이소리를 의식하게 될 저를 생각하니 미치겠네요
>지금 이 기분 ...
>제 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심하소서...
>많은 선배님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09
188126 raydream 2004.06.07 400
188125 treky 2004.06.07 373
188124 ........ 2000.11.09 186
188123 ........ 2001.05.02 199
188122 ........ 2001.05.03 226
188121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0 ........ 2000.01.19 221
188119 ........ 2001.05.15 281
188118 ........ 2000.08.29 297
188117 treky 2004.06.08 292
188116 ........ 2001.04.30 265
188115 ........ 2001.05.01 266
188114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13 ........ 2001.05.01 226
188112 ........ 2001.03.13 255
18811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4
18811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1
18810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0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0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