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싸가지 없는 넘들이 있나요?
>이걸 어케 잡아야 하죠?
>참 더러운 경우를 당했습니다.그려~~~
>흑시 번호를 못 봤나요?
>그노무 오토바이는 보나마나 125cc 국산 입니다.
>시비알 400만 있어도 옆으로 슬며시 붙여서 발로 살짝 밀어버린 뒤에 뒈지게 팰텐데...
>
>아마 곧 다리 몽둥이에 철심 박고 군대 면제 받거나, 가까운 병원에서 골골 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놈들 치고 사고 안나는 놈을 못 봤습니다.
>누구는 지하대왕을 만나러 간다고 하는데 이건 좀 심하고(암만 죽일 놈들이지만..) 곧 자기 과실로 병원에 철심받고 낑낑거리고 있을 겁니다.
>
>이런 넘들 사고 유형은 이렇습니다.
>
>1)절라 땡기다가 전봇대 들이 박아 식물인간 비스무리 됩니다.
>2)신호 무시하고 댕기다가 주차선에 정지해있는 버스나 트럭을 받아서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바둥바둥 됩니다.
>3)지딴에는 탄다고 개폼 잡고 코너웍 하다가 땅바닥에 오토바이와 같이 끌려가 팔,다리, 얼굴 아작나거나 강물이나 절벽으로 추락해서 껭껭 거리다가 한 삼일 뒤에 구조 됩니다.
>
>4)차 운전자는 디지게 재수 없지만 운행중에 오토바이가 차 옆을 들이 받는 경우 입니다.(보험 처리 됩니다.) 창문에 대가리 들이박고 날르는 경우인데 이거야 운전자 과실은 없지만 좀 찝찝하죠.
>
>머 주로 이런 경우로 주로 낑낑 거립니다.
>화 푸십시요. 그 사이끼 들 곧 병원에 들어 앉아 있습니다.
>
>동호회나 클럽에서 제대로 배워서 하는 라이더들(애들이건 어른이건)은 절대 그런 짓 안 합니다. 혼자나 친구들하고 나쁘게 배운 넘들이고 아마도 훔친 오토바이일 경우가 많지요.
>
>저도 오토바이를 접하고 있지만, 싸가지 없는 넘들이 병원이나 저 머나먼 곳(?)으로 많이 들어 갑니다.아마 지금쯤 그 사이끼들 어딘가에 거품물고 있을 겁니다.
>
>제가 막 열이 뻗칩니다. 잔차하고 오토바이하곤 싸움이 안되니...
>에이 10쓸레이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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