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자전거 탄지 6개월만에 8킬로가 쪄서...

yessunny2004.06.12 02:22조회 수 387댓글 0

    • 글자 크기


전에 입던 청바지,치마,원피스가 모두 꽉 끼이는 상태라 엄마가 한달안에 원상복구 안되면 자전거 던져버린대요....

원래부터 물려받은 벅지 사이즈가 좀 대단한데, 거기에 한달에 천킬로씩 몇달간 탔더니...(사실 저녁에 주전부리를 많이 했다죠? 던킨도넛,토스트,써리원아이스크림 등등...)  8킬로가 눈깜짝할새...

얼마전엔 남산에서 내려오는길에 다쳐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녔는데... 한의원 원장님이... 바지를 걷어올리시더니 오메~~~얼굴은 호리호리한데, 다리가...   이러시지뭐에요... 완전 좌절~*

남자친구에게 한마디 내뱉은 말... 아무래도 지켜야겠습니다. 그만큼 노력해야겠죠?  ^^
"내년 무주 학산배대회때에는 탱크탑 입고 참가할꺼다~!"
남자친구 하는 말...
"제발 그래라..."  
맘 상했습니다. 정말 이제부터 열심히 건강히 다이어트합니다.  ^^

★제일 중요한 요점~*
허벅지 살빼는 방법.... 살을 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근육 예쁘게 붙게 하는 운동 추천 바랍니다.

참... 왈바 번개에 나가면 저 버리고 가시지 않으실거죠?
무릎 많이 좋아져서... 왈바의 널널라이딩정도는 따라다닐 수 있을 듯도 한데...  ^^



    • 글자 크기
상처 꿰메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by raprnb)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by soront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16843 저두 님과 같은 증상이... ㅠ.ㅠ cheeiros 2004.06.12 173
116842 그러게요...꿰메시지. caymanlee 2004.06.12 181
116841 주의... 왈바 폐인... roseguy 2004.06.12 288
116840 어제 강화도 한탕뛰고 왔습니다.(두서없이 몇자 ^^) 가람마운틴 2004.06.12 394
116839 오늘 아침 출근길에... roseguy 2004.06.12 339
116838 이제 옷사러 가는것도 힘들어 지네요 ㅠㅠ... 2004.06.12 180
116837 조심스레 가입인사 드립니다. lsd 2004.06.12 181
116836 조심스레 가입인사 드립니다. zzangchang 2004.06.12 166
116835 오늘은 일찍 퇴근할듯... treky 2004.06.12 280
116834 너그럽게 봐 주시길.. 느림보 2004.06.12 203
116833 출처에.. ㅎㅎ GT 2004.06.12 141
116832 처음으로 글 올림니다. nigga82 2004.06.12 202
116831 음... 대단하십니다. X 2004.06.12 147
116830 느낌이... amuro 2004.06.12 212
116829 리뷰 란이 좀 이상해 졌네요.. 하로 2004.06.12 231
116828 상처 꿰메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raprnb 2004.06.12 271
저는 자전거 탄지 6개월만에 8킬로가 쪄서... yessunny 2004.06.12 387
116826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soronto 2004.06.12 155
116825 ^^;; 답글입니다. kkt2881 2004.06.12 164
116824 3일이면 충분합니다.. qus1122 2004.06.12 2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