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교대 근무인지라(한명이 다른사업소로 가는바람에 이젠 맞교대)
일주일에 두번은 신월산에서 끌구다닙니다.
다른분들과 시간도 안맞는게 첫번째 이유지만,혼자다니는게
다른사람 눈치도 볼필요없구,제가 쉬고싶을때,벤치에누워 잠깐
눈도붙일수 있어 홀로아리랑을 즐깁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135 km 라면 혼자 타기 심심하셨겠네여..
>전 진천까지 가는데 힘이 들었지만 혼자 가는게 심심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