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끌구바이크(2년차인데도 ㅎㅎ)영석이라고 합니다.
요즘 마음도 심란한데다,되는일도 없어서,바다바람좀 쇌겸,
3일전에도,어제도 강화도 동검도까지 돌고왔는데,아침9시출발
해서 저녁6시넘어서 도착했네요!(초절정 관광모드)
속도계보니 주행거리135킬로에 평속 19.8(속도계 셋팅 잘못한건가,
생각보다 짧게나온듯,,,)
강화샵에 들려 점심도 얻어먹고(사장님 감사합니다.),올때는
초지대교 넘어왔는데,시간이 꽤 단축되더군요!
중간중간에 끈긴 갓길에서는 덤프트럭들의 딸랑이 소리에 기겁도
하고,중간에 쥐포가된 황소개구락지(이거 엄청큽니다.)도 구경하고
암튼 힘들지만,답답했던 마음도 좀 가라앉힌것 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차후에 강화라이딩 가실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확실히 바르시고,물팩챙기시고
(가방무게의 압박이있지만,무지편리합니다)
,갓길없는구간에서는 속도 줄이시기 바랍니다.(덤프 조심~~!)

오실때는 초지대교 넘으시면 시간 많이 단축됩니다.

(안전바설치된 잔차도로 계속이어져있습니다--->,325번국도인데요,계속가시다 보면 주유소하나보이고("T자형도로),여기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셔서--
--> 계속 큰길따라 직진(보도블럭 잔차도로이용)--->"올림픽대로와 서울"분기점 푯말 보입니다 -------->"서울"(우측좁은도로)로 빠져나오시면 48번 국도와 다시연결됩니다)

에구,라이딩 일지나 써야 되겠네요!
이상,허접글이었습니다.(이거 괜히 쓴거안닌가 몰라~~)

장거리뛰실분들은,더위안먹도록 조심하시구요,모든 라이더님들
항상 안전라이딩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