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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다닐때까지만 해도 후배들한테 밥 얻어먹는 처지였는데..

prollo2004.06.13 00:54조회 수 2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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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같은건 꿈도 못꿨죠..
자전거는 더더욱...
어쨌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좀 늦은게 후회되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헛살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더 열심히 현재에 충실해서 빨리 벗어나야죠..
빨랑빨랑 성장해서 고정적인 수입원을 만드시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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