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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떡 잔치 했습니다

넘버32004.06.13 02:34조회 수 1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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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잔치 했습니다.
>
>기름떡이 어찌나 나오던지
>이웃집에 나눠줄 수 있을만큼 떡이 나왔습니다.
>
>풀리에서 기름떡이 나오는데
>가래떡 기계에서 나오는것 마냥
>그리도 이쁘게 기름떡이 나오더군요.
>
>크랭크와 스프라켓에는
>인절미가...
>기름떡도 듬뿍듬뿍에
>떡고물도 너무 많아서 온동네 잔치 가능했습니다.
>
>전용툴이 없는지라 크랭크 분리를 하지 못해서 아쉬운데
>나중에 샵에라도 들러 그놈 풀어내면
>떡국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청소 자주 하세요.
>오랫만에 하면 원하지 않는 떡잔치 합니다.



난 오늘 한여름내내 먹어도될 미숫가루가 나오던데....

너무건조해서 산에 먼지가 많아 검은잔차가 회색이 되어있엇습니다.
저도 간만에 청소하고 좀전에 들어왔네요...^^

포트폴리오 작업한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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