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꼬맹이가 없어졌군요.. ㅜ.ㅜ
그 자전거 그리 흔한거 아니니 잘하면 찾으실듯..
그넘 가벼워서(10키로) 들고 뛰어도 300미터는 뛸텐데..
흐미.. 3대나 잃어버리셨으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싹 사라지실 만두(악! 만두 싫어.. ㅜ.ㅜ)..
MTB 또 사시면 데프콘 같이 사세요.
그나마 뺙뺙 거리는 놈이 잴 믿음직 합니다.
물론 잠시 세워둘때요.
어제도 밥먹으러 식당가는데 좀 껄렁해 보이는 청소년 2명이 식장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뭘하고 있는데..
당당히 데프콘으로 묶고.. 일부러 좀 흔들어서 삑삑 거리는 시범? 보여주고 여유있게 밥먹고 나왔죠.
신경이 아예 안쓰이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데프콘과 함께한 2년.. 자전거 도난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자전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생 도난은 없으시길 아자~ 얍얍얍!
그리고 유성팬으로 잘 안보이는 곳에 표시를 해 두시면 흔한자전거라도 나중에 찾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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