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생활자전거 3대를 잃어버렸고 한달전에는 첼로 C100하이폴리쉬
데오레급을 도난 당했네요...ㅡ_ㅡ;;
하나같이 사진을 안찍어놔서 찾아달라고 부탁하기도...
가장 최근에 잃어버린게 이곳에서 날초님으로부터 구입한 꼬마자전거인데
어제 오후3시에 형수가 가게에 물건사러 들어간 사이 들고가버렸네요.
경기도 일산...이지역이 원래 자전거가 많은 도시인데 그만큼 도둑들도 많네요.
처음 입문용 첼로 잃어버리고 한달간 잠잠하다가 최근 3대를 일주일만에 도난
당하니까 정신이 없습니다.
락을 절단까지 해가며 훔쳐가는데 방법이 없네요.
훔쳐간 사람...제발 일산에서는 돌아다니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르거든요...이럼 안되지만 지금 심정은 진짜...
제발 눈에 뛰지마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