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화도 다녀오느라 늦게 귀가해서

오늘에야 아침뉴스에서 알았네요..

한강투신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또 떨어졌군나 했는데, 불량만두 사건의 사장이라니..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던듯 투신을 했군요..

그렇다고 저질러진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국민앞에 사죄하고 죄값을 치르는 것이 더 옳은 길인것 같은데..

그동안 맛있게 먹어온 만두의 실체를 알고 분노가 치미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만두업계는 살려야 할 듯도 하고..

대기업이야 어떻게든 살아가겠지만, 중소기업은 도산할지도 모른다고

걱정들은 하더군요..

사태가 수그러들면 다시 만두를 먹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