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격지심인가? 아니면 정말

날초~2004.06.14 15:25조회 수 525댓글 0

    • 글자 크기


그 두분이 정말로 님을보고 웃었다면 재정신은 아닌사람들이군요.

다음에 만나면 먼저 웃으세요. " 으하하하하~"

그러면 가던걸음 멈추고 어디 살 삐져나온데 없나 살피게 되겠죠.

옷과 자전거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동네복장이라도 헬맷만 쓰면 반드시 인사합니다.

다만 그분들이 절 외면합니다. ㅜ.ㅜ

그러나 아무리 멋진 팀복에 세븐솔라를 번쩍거리고 달려와도 뚜껑열려있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물론 먼저 인사하시면 나체로 오시는 분들이라도 반드시 답례를하죠.

또 가끔은 일부러 뚜껑 안쓰고 한강변을 달려서 귀찮은? 인사를 피하기도 합니다.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돌아다니고 싶을때요.

아무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건(장비포함) 가장 모자란 사람들이 하는짓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짝퉁공화국인것 같구요.

아마도 자전거가 인라인만큼 보급됐으면 분명히 짝퉁 M5나 데모9같은게 이태원에서 거래되고 있었을겁니다. -_-


    • 글자 크기
우울한 새벽에~~! (by 십자수) 내 마음속의 자전거.. (by 심야잔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35659 저는 봐집니다(냉무)1 Vision-3 2004.02.18 525
35658 문자가 왔다~~! 십자수 2004.03.08 525
35657 어느 분이 나보고 참으라고 하더니 자기가 당하니 바로.... 열린마음 2004.03.14 525
35656 수표를 주었습니다 kohosis 2004.05.26 525
35655 몇일전 옥션관련............ (스위스MTB의 명품 아팔란치아ㅡ.ㅡ;) RedSky 2004.05.27 525
35654 우울한 새벽에~~! 십자수 2004.06.09 525
자격지심인가? 아니면 정말 날초~ 2004.06.14 525
35652 내 마음속의 자전거.. 심야잔차 2004.07.10 525
35651 인라인 선수와 14Km 시합하려 하는데.. pmh79 2004.08.16 525
35650 으아... 체인링크 끊어지네요 뽀스 2004.08.22 525
35649 새 잔차 타고 드뎌 출근했습니다. 후라이 2004.09.09 525
35648 잠수교 이젠 건너 다닐만 하군요. 다운 힐(?) 도 가능할 듯..^^ 아이수 2004.09.22 525
35647 자전거 분실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은... 청아 2004.10.01 525
35646 좀더 싼거... 대박 2004.10.26 525
35645 어디서 파나요? Ellsworth 2004.10.28 525
35644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eriny 2004.11.15 525
35643 코캄, 쫌만 빨리나오지..버닝타임은??? lck1489 2004.11.28 525
35642 다행이 큰 부상이 아니네요. 견디셔 2004.11.29 525
35641 크헉..~~~고민중이었는데 fsrman 2004.12.01 525
35640 결국 자전거에도 공업용 바람이.. sinuk25 2004.12.10 5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