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도 여기 많이 들어오시는데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여자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만큼 다른사람의 외모를 보고

분석하고 파헤치는 경향이 남자못지않은것 같습니다.

남자들이야 원래 한번 실제로 본적없는 연예인 외모가지고

흠잡기에 바쁜 인종이지만-_-; 하지만 그런것도 다 어렸을적이나,

고딩때까지나 하는짓이지 20살이 넘은 성인이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흠잡고, 평가절하하고 비웃는것은 그사람의 인격이

그런것밖에는 안되는 일이겠죠. 아니면 그 아줌마들도 예전부터

남들로부터 외모에대한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른바 폭탄

이었기때문에 어떤 콤플렉스를 남을 흉보는것으로서 해소하는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일로 자전거 타는것을 멀리하시지 마시구요, 자전거 많이

타셔서 살쪽빼시고 멋진 모습 보여주면 되죠.

그리고 자전거나 복장에 투자하는것은 지금시점에선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오히려, 더 평범한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타시면

더 멋질것같은데요, 헬멧만 착용하시구요^^

영화에선 그런복장으로 많이 타잖아요.

저는 언제나 캐쥬얼한 복장에 자전거를 타는데, 편리하고 좋아요.

아주 효율적이진 않지만, 우선 튀지않고, 한벌이 아니기때문에

멋내기에 좋고, 타고선 바로 수업을 듣거나 공부할수있거든요.

단, 면바지보다는 청바지로 입으시구 바지밑자락, 오른쪽 부분만

체인에 걸리지 않게 묶거나 집게로 집어주시면 되죠.

짙은색청바지에 밑통이 크지 않은게 좋겠죠.

요즘같은 더울땐 청반바지에 컨버스운동화, 나시 멋진걸로 입으면 뽀대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