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씨들이 왜 웃었는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그냥 멍멍이가 풀 띁을때 나는 소리라고 생각하세요.
전 철티비를 타고 화이바쓰고 축구용 팀복입고,, 그냥 운동화신고 탔습니다.

1. 철티비 : 19kg정도 나갑니다. 10kg대 XC만들려면, 내몸무게 그만큼 빼면 됩니다. 현재 90kg 임돠.

2. 화이바 : 이건 뽀대보다는 안전을 위한 겁니다.  

3. 축구팀복 : 땀흡수 정말로 잘되고,,, 잘 마릅니다.  뽀대는 없지만, 성능은
                왠만한 져지 저리가라 입니다.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체력단련일수도, 스트레스해소 또는 자연과의 만남일 수도 있습니다.
님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뽀대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좌절해서야 되겠습니까??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