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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가을2004.06.15 19:51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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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지는 안습니다 ^^
그저 두번씩이나 그런일을 당하니까 저를 잠시 되돌아 본거죠~~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 사시는 분 같습니다.
>
>어렸을 때 읽었던 당나귀와 부자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전거 타고 자전거도로 가는데 그게 죄가 될 리가 없죠.
>
>너무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며 타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
>자격지심으로 아주머니들의 웃음소리가 그렇게 들렸을 가능성이
>
>높습니다. 자기생각이 상황을 자꾸 그런 쪽으로 이끌어 가는 거죠.
>
>자꾸 그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
>만일 진짜로 님이 생각하신 대로 아주머니들이 웃은 거라면
>
>오히려 비웃어 주면 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있으면서 없는 사람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을 속으로
>
>'물질 숭배자, 텅빈 껍데기. 결국 당신은 물질의 천한 노예밖에 되지 않는군.'
>
>하고 슬며시 비웃어 줍니다.
>
>진정 가진 사람이라면 소리가 나지 않죠.
>
>
>
>남의 눈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면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 갑니까.
>
>어느 책에서 읽은 글이 생각이 나는군요.
>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 때 진정 행복해 질 수 있다.'
>
>타인을 배려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그 이상이 되면 늘 속박 당하고
>
>불행한 삶이 될 겁니다. 즐거운 삶을 살아가세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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