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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을...

상민2004.06.15 00:39조회 수 1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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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혼부부는 주인공의 형 부부입니다... 대회가 마침 고향에서 열렸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응원하는겁니다..도로에 venga pepe! 라고 써놓은거 보셨죠?

영어로 하면...go~~ pepe 라고 되겠네요.. 그리고 형의 부인은.. 예전에

주인공의 애인이었는데..주인공이 군대 간 사이에..형한테 간겁니다..^^

자막이 필요 하시면.. 연락 주시면 드리겠습니다~ 저희 자갈치에선

한분이 씨디를 구워 주셔서 뿌렸습니다...^^ 저도 아주 재밌게 봤는데..

자전거가 조금더 디테일하게 묘사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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