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사람 개인적인 급한 무슨 일이 있겠지"

kwakids2004.06.15 08:07조회 수 312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님보다는 덜 하지만 대체로 큰 차 운전자에 대한 마인드는 부정적인 요소로 제 맘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선배와 차를 타고 가는데 이와같은 경우가 있었고 선배가 위 제목처럼 얘길 하더군요. 첨은 그냥 한쪽 귀로 흘려보냈는데 그 이후 운전할때마다 제 귀가에 그 멘트가 멤돌더군요. 제가 운전할때마다 아직도 마인트 콘트롤 위한 좋은 멘트입니다.

그러나 미운 것은 긴급차 싸이렌 울리며 뒤 쫓아와도 이동 공간 있으면서도 미동없는 대부분의 자가용 운전자더군요. 행인은 어떻구요. 심지어 제 집앞 횡단보도에서 119차가 괭음을 울리며 지나가려는데도 아무생각없이 파란불이니깐 당연히 자신의 권리를 누리는냥 태연하게 지나는 rotc부터 동네사람들을 보며 여러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사람과 만나며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도로에서까지 신경 곤두세우고 살아가기엔 좀 복잡한 세상입니다. 제 맘을 접으려 무진장 전 노력합니다. (횡성수설입니다. 죄송)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7
122339 왈바 회원중에 명지대학생 있으신지요? zenos2408 2003.07.13 221
122338 공구도 좋지만... creators75 2005.08.17 375
122337 Re: 뭐 그런걸로... ........ 2001.01.05 140
122336 이런것도 다양성이라 할 수 있나요? enjoyhss 2005.08.19 513
122335 Re: 오랜만입니다. ........ 2001.01.09 140
122334 이런질문해도되나몰라도.. zlightsz 2003.07.20 322
122333 오해가 있으신듯... dados 2005.08.21 595
122332 Re: 하하하~ 말발굽님의 바이러스가 깊숙히.. ........ 2001.01.12 140
122331 음..음.... LIMAR 2003.07.23 227
122330 휴대폰 = 스피커.. ^^" 철마민수 2005.08.24 363
122329 바쁜 다리님 때문에 어제 가랑이에 쥐가.... ........ 2001.01.15 242
122328 중고 B급이라함은 어떤상태일까요? rookie 2003.07.25 305
122327 여성 오너 드라이버와의 마찰,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 솔개바람 2005.08.26 324
122326 왈바가 쇼핑몰? ........ 2001.01.18 142
122325 랜스가 우승했습니다... 가가멜 2003.07.28 436
122324 별 dog같은 사기꾼을 보네요. 가창오리 2005.08.29 938
122323 Re: 아, 그래서 오늘 못오셨군요! ........ 2001.01.21 292
122322 그럼 이제 QnA에 답변을 안해주신다는건가요?(냉무) Vision-3 2003.07.31 146
122321 mtb 맞나요? youstina 2005.09.01 332
122320 Re: 주왕산님 혹시 낼 시간 돼요? ........ 2001.01.26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