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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헤어졋습니다...어떻게하죠...

cookie790122004.06.15 14:54조회 수 7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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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1살청년입니다..

정말 좋아하는..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이해본 모든게 머리속에 떠다니네요..

정말..지금까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낫지만...

이번은 틀렷습니다...

처음으로 같이 놀러도 다녀왓고..

얘와햇던 모든일이 처음이고..

아버님꼐 인사도드리고...제대후 데려가라는 말씀도하셧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로 일하느라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몇일동안 싸웟습니다..다 제가 미안하고햇죠..

제가 잘못한일이 아니었지만요..

그런데...어제새벽3시쯤.....문자가 3통왓네요...

미안하다고..자기떄문에 힘들어하지말라고..사랑햇고 행복햇다구요..

그대로 여자친구 일하는 가계로 뛰어갓습니다..

미친듯이 울면서 뛰어갓습니다..

가계가 끝낫는지 사장님과 나오더군요..

여사장님 차를타고 집에가거든요..

왜그랫을까요...바보같이 숨어버렷습니다...

그리고 택시를타고 여자친구 집앞으로가서..

한참을 울며기다렷죠..안오더군요..

전화도 받지않구요...

그래서 집앞에..여자친구와 자주가던 주점에들어가서..

메세지를 보냇습니다..기다릴테니..오라구요..

혼자 술을 한병..두병..세병..아주머니까 꺠우시더군요..

영업이 끝낫데요..아침6시네요..결국엔..오지않았군요...

집에들어솨서 또울어버리고..

일어낫더니 메신져에 여자친구가 있더군요..

만나자고 햇습니다..이따 5시에 만나자더군요..

미안하고 힘들어하지말랍니다..제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네요..

뭘까요..더좋은 사람이 나타난걸까요?..

어떻게하죠?...만나서 무슨말을하죠?,.,

이유를 물어볼까요?..울면서 미친듯이 매달려볼까요?...

너무..답답하고...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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