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경험 하셨군요.
저는 눈앞에 산이라 불리기도 뭐한게 있는데 배수로가 여기저기 많아서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부끄..
그리고 혼자서는 무서워서 산에 못갑니다. 그저 남산이나 우면산정도.. -_-;;
하기야 산이란것도 군시절 빼면 자전거 타면서 첨간거니까요.
제가 자전거 타기전엔 무슨운동이든 3개월을 못했습니다. 워낙 게으르고 움직이는걸 싫어해서.
그런데 자전거는 다르더군요.
그러고보니 고3때 트럭에 받쳐 날라가지 않았으면..
그때타던 싸이클이 멀쩡했다면 자전거를 계속 탔을지도 모르지요.
초딩때부터 자전거는 거의 떼지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몇년을 제외하고..
사고후 자전거는 마치 아기때 먹었던 이유식처럼 잊고 살았지만요.
그러다 서른도 넘어서 어쩌다 양재천 근처로 이사와서..
하도 할일도 없고 답답해서 동네바이크 하나 산게 이모양이 됬습니다. ^^;;
태어나 굴곡없게 살았는데..
감기도 잘 안걸려서 병원이라곤 영안실과 치과만 가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늙어?가면서(선배님들 죄송합니다 -_-) 일년에 두번은 정형외과 신세.. -_-
늙어 고생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또 타고 있네요.. ^^
아참참 Q&A 에 펑크 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답변이 있을겁니다.
저는 눈앞에 산이라 불리기도 뭐한게 있는데 배수로가 여기저기 많아서 시도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부끄..
그리고 혼자서는 무서워서 산에 못갑니다. 그저 남산이나 우면산정도.. -_-;;
하기야 산이란것도 군시절 빼면 자전거 타면서 첨간거니까요.
제가 자전거 타기전엔 무슨운동이든 3개월을 못했습니다. 워낙 게으르고 움직이는걸 싫어해서.
그런데 자전거는 다르더군요.
그러고보니 고3때 트럭에 받쳐 날라가지 않았으면..
그때타던 싸이클이 멀쩡했다면 자전거를 계속 탔을지도 모르지요.
초딩때부터 자전거는 거의 떼지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몇년을 제외하고..
사고후 자전거는 마치 아기때 먹었던 이유식처럼 잊고 살았지만요.
그러다 서른도 넘어서 어쩌다 양재천 근처로 이사와서..
하도 할일도 없고 답답해서 동네바이크 하나 산게 이모양이 됬습니다. ^^;;
태어나 굴곡없게 살았는데..
감기도 잘 안걸려서 병원이라곤 영안실과 치과만 가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늙어?가면서(선배님들 죄송합니다 -_-) 일년에 두번은 정형외과 신세.. -_-
늙어 고생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또 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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