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부끄럼증에 고개를 못드는 사람도 (__;) 있지여..
> 나이 40중반에 건강을 생각해 시도 했던
>여러 운동중에 잔차타기가 좋은지라 주말이면
>잔차를 타고나와 코스를 정하지도 않은채
>무작정 이길 저길을 달려봅니다. 어제 모처럼
>평일인데도 시간이 나서 안양천과 한강잔차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홀로 라이딩을 하니 지루하기도 하고,
> 입문한 후로 처음 80여 km를 달려서인지,
>엉덩이,손목,어깨 아프지 않은곳이 없더군요.
>덥고 지쳐갈때, 마주오는 라이더분의 안녕하세요,
>그한마디 인사가 시원한 청량음료보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잔차 타는분이 마주오면, 거의 대부분
>제가 먼저 목례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외면을 해버리는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의
>행태에 기분이 씁씁해진 다음부터입니다.
>제가 먼저 목례를 하려해도, 마치 노려보듯이 보는 눈빛,
>서로 지나치면서 제 잔차만 훓터보고 가는 분,
>또 아예 못 본척 시선을 애써 외면하시는 분...,,
>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한지요.
>라이딩시 서로간의 인사정도는
>우리 일상에서의 기본적인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 나이 40중반에 건강을 생각해 시도 했던
>여러 운동중에 잔차타기가 좋은지라 주말이면
>잔차를 타고나와 코스를 정하지도 않은채
>무작정 이길 저길을 달려봅니다. 어제 모처럼
>평일인데도 시간이 나서 안양천과 한강잔차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홀로 라이딩을 하니 지루하기도 하고,
> 입문한 후로 처음 80여 km를 달려서인지,
>엉덩이,손목,어깨 아프지 않은곳이 없더군요.
>덥고 지쳐갈때, 마주오는 라이더분의 안녕하세요,
>그한마디 인사가 시원한 청량음료보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잔차 타는분이 마주오면, 거의 대부분
>제가 먼저 목례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외면을 해버리는 저 자신을 느꼈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의
>행태에 기분이 씁씁해진 다음부터입니다.
>제가 먼저 목례를 하려해도, 마치 노려보듯이 보는 눈빛,
>서로 지나치면서 제 잔차만 훓터보고 가는 분,
>또 아예 못 본척 시선을 애써 외면하시는 분...,,
>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한지요.
>라이딩시 서로간의 인사정도는
>우리 일상에서의 기본적인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