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재미있으면 이상한 사람이겠죠?
>언덕만 죽어라 오르락내리락 하는건데...
>
>그래도 많은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계속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어제는 퇴근후 준비가 늦어 약속장소에 급하게 가느라 물을 못가져가서 고생했습니다.
>언덕 3번째 올라가는데 안나던 쥐가 나려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물 빠트리지 않고 꼭 가져가겠습니다.
>
>그리고 자꾸 추켜세우지 마셔요. 정말로 잘타는줄 알아버립니다.
>MTB 9년차인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라 자극이 필요하거든요.
>아!~ 마숲님 잡어보는게 소원인뎅...
>
>
>
>
음~~바지님 정말 열심이시군여 그런 마음가짐을 같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또한 저보다 고수분에게 바지님과 같은마음가짐으로
연습을 해야만되거든여 바지님은 아직 젊음이있기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아니 벌써 저를따라잡고있으십니다
저는 이제 해가갈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군여
이제 바지님은 저를목표로하기본단 저보다 고수분들은 산재해있습니다
그분들을 목표로 하셔영 그러면 더욱더 강해지실겁니다
저는이제 몸이 삘리리리해져서 점점 자신이 없어져가는군여
먼저번 목포레이스에서도 제무력함을 여실히느끼고 왔습니다
힘에부쳐 제풀에 쓰러지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