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재미있으면 이상한 사람이겠죠?
언덕만 죽어라 오르락내리락 하는건데...

그래도 많은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계속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는 퇴근후 준비가 늦어 약속장소에 급하게 가느라 물을 못가져가서 고생했습니다.
언덕 3번째 올라가는데 안나던 쥐가 나려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물 빠트리지 않고 꼭 가져가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추켜세우지 마셔요. 정말로 잘타는줄 알아버립니다.
MTB 9년차인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라 자극이 필요하거든요.
아!~ 마숲님 잡어보는게 소원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