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수남이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서수남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자택 인근에서 MTB를 타다 넘어져 부상했다.
아래쪽 앞니 하나가 흔들리고 왼쪽 팔목을 접질렸으며 골반에도 타박상을 입어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다. 왼쪽 눈밑이 3㎝ 정도, 왼쪽 팔꿈치가 20㎝ 정도 심하게 긁히는 상처도 입었다. 서수남이 올해 61세의 고령임을 감안한다면 방송활동은커녕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한 상황.
그러나 서수남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MBC 교양프로그램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녹화와 MBC 표준FM(95.9㎒) <지상열·노사연의 2시 만세> 게스트 출연을 강행했다. 이후 서수남은 서울 서초동의 치과와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서수남은 15일 전화통화에서 "방송스케줄을 개인 사정으로 급작스레 취소할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향후 예정된 다른 방송출연 일정도 모두 소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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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자택 인근에서 MTB를 타다 넘어져 부상했다.
아래쪽 앞니 하나가 흔들리고 왼쪽 팔목을 접질렸으며 골반에도 타박상을 입어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다. 왼쪽 눈밑이 3㎝ 정도, 왼쪽 팔꿈치가 20㎝ 정도 심하게 긁히는 상처도 입었다. 서수남이 올해 61세의 고령임을 감안한다면 방송활동은커녕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한 상황.
그러나 서수남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MBC 교양프로그램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녹화와 MBC 표준FM(95.9㎒) <지상열·노사연의 2시 만세> 게스트 출연을 강행했다. 이후 서수남은 서울 서초동의 치과와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서수남은 15일 전화통화에서 "방송스케줄을 개인 사정으로 급작스레 취소할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향후 예정된 다른 방송출연 일정도 모두 소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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