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일 부러운 자전거가 무엇인 줄 아세요?..

쟌차바람2004.06.17 08:35조회 수 432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어제 학교를 돌아다니다 비슷한 커플을 발견했지요.

별 생각없이 지나쳤었는데,,,,

정말 부럽군요.

행복은 많은 돈에 좌우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생활쟌차 살돈은 있어야 겠지만...


>1000만원이 넘어가는 티타늄자전거요? no~~~~~!!
>
>평소대로 아침밥먹고 빨간색 gt 자스카레이스를 타고 폼나게 학교에 올때 옆에 예비역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여친을 생활자전거에 태우고 힘들게 가고 있었습니다.긴머리에 하늘색 치마를 입은 여학생이 남친의 허리를 꼭 껴안고 가더군요.무지무지 ......부러웠습니다.예전에는 몰랐는데..나두 저런때가 있었는데..밤에 혼자가지 말라고 일부러 자전거 뒤에 태워서 하숙집까지 태워다주곤 했는데..소심했던 내 성격과 지나간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아~~새우강에 쐬주한 잔 해야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