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도 군대에서 병장달고 여친이랑 헤어졌었는데,,
당시 5년씩이나 교재하고 권태기를 지나 이젠 정때기 힘들만큼
좋아하고 있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난 못헤어진다.. 하고 발버둥 쳤더니... 대뜸하는말이
"누가 군대가래??"
이씽.. 누군 가고싶어서 왔나?? 이런생각하고는 xx년아!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곤,,, 그대로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재대후에 한번 봤는데, 윗분 말씀처럼 왜 안잡았냐구..
저를 구박하더군요.. 허무개그하나...
그리고 지금남자와 저를 비교하더군요.. 이것도 윗분과 동일...
후회는 하지만.. 이미 늦었다나..
그러더니!! 남자한테 아주 찬밥취급당하며 살더군요..
저는 공주대접해줬거든요..(애가 귀티나는 상이라..)
지금은 시집가서 시집부모한테 구박받고 살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도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똘아이라구 하구..
글쎄.. 쌤통이라는 느낌이전에.. 안쓰러운건...
남자들의 어쩔수없는 심리인가봅니다...
쩝.. 가슴이 아리네요...
여러분들도 조강지처(?)버리지 마세요.. 저주받습니다 ^^;;;
저도 군대에서 병장달고 여친이랑 헤어졌었는데,,
당시 5년씩이나 교재하고 권태기를 지나 이젠 정때기 힘들만큼
좋아하고 있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난 못헤어진다.. 하고 발버둥 쳤더니... 대뜸하는말이
"누가 군대가래??"
이씽.. 누군 가고싶어서 왔나?? 이런생각하고는 xx년아!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곤,,, 그대로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재대후에 한번 봤는데, 윗분 말씀처럼 왜 안잡았냐구..
저를 구박하더군요.. 허무개그하나...
그리고 지금남자와 저를 비교하더군요.. 이것도 윗분과 동일...
후회는 하지만.. 이미 늦었다나..
그러더니!! 남자한테 아주 찬밥취급당하며 살더군요..
저는 공주대접해줬거든요..(애가 귀티나는 상이라..)
지금은 시집가서 시집부모한테 구박받고 살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도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똘아이라구 하구..
글쎄.. 쌤통이라는 느낌이전에.. 안쓰러운건...
남자들의 어쩔수없는 심리인가봅니다...
쩝.. 가슴이 아리네요...
여러분들도 조강지처(?)버리지 마세요.. 저주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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